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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념미타도량참법(禮念彌陀道場懺法)

제목정보
대표서명 예념미타도량참법(禮念彌陀道場懺法)


예념미타도량참법(禮念彌陀道場懺法)

간략정보
  • 禮念彌陀道場懺法 / 王子成(金) 集. -- 木板本 -- 全羅道 順天 曺溪山 : 松廣寺, [1607年(宣祖 40)] 刻, 2015年 後刷.
  • 2張(張次 第1-2張), 變相, 四周雙邊 全郭 17.7×27.3 cm , , , , 下下向黑魚尾, 上下下向黑魚尾 ;
  • 소장자 : 송광사

제목정보
책명 예념미타도량참법(禮念彌陀道場懺法)
권수제 禮念彌陀懺經
표제
이제
서제
판심제 彌陀懺變相
분류정보
자료구분 인경
주제분류 중국찬술-의례
저자정보
저역자 王子成(金) 集
판사항
판종 木板本
저본
발행정보
발행지 全羅道 順天 曺溪山
발행자 송광사(松廣寺)
발행년 [1607年(宣祖 40)] 刻, 2015年 後刷
형태정보
장정 낱장
권사항
장수 2張(張次 第1-2張)
결락중복 張次 第2張 後缺落
도표 變相
광곽형태 四周雙邊
광곽종류 全郭
광곽크기 17.7×27.3
계선
행자수
주표기
판구
어미 下下向黑魚尾, 上下下向黑魚尾
책크기
기록정보
서문 [彌陀懺序...崇慶二年(1213)中春望日序 / 重刊禮念彌陀道場懺法序...至順三年(1332)七月日...大都大覺住持日本國沙門至道序]
발문
간기
간행질 變相欄外下段: 石玉堅, 古非
기타판각인명정보
인출유통묵서기
주기정보
지질
표지첨기
합본사항
현토표점방점
인장
주기상세
내용주기
형태주기
소장정보
소장자 송광사
소재처 송광사성보박물관
소재처관리번호
연계정보
신집성문헌 예념미타도량참법(禮念彌陀道場懺法) 10135_0001
출처정보
-
참고정보
이력과정

[서지해제]

1. 개요
『예념미타도량참법(禮念彌陀道場懺法)』은 아미타불에 대한 예배(禮拜)와 참회,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내용 및 13편의 의례절차를 담고 있다. 이 책은 미타참(彌陀懺), 정토문(淨土文)으로 불리기도 한다. 1376년(우왕 2)에 간행한 판본 일부와 조선시대에 간행된 12종의 판본이 현재까지 전한다. 송광사에서는 1607년에 『예념미타도량참법』를 간행하였고, 대부분 소실되어 현재는 변상도에 해당하는 판(1板2面)만 소장하고 있다.
2. 저작자
『예념미타도량참법』은 금대(金代)의 극락거사(極樂居士) 왕자성(王子成)이 예념문(禮念文), 참법(懺法)을 집성, 미타도량에서 참법절차를 수록한 책이며, 1213년(崇慶 2)에 이순보(李純甫, 1177~1223)가 쓴 「미타참서(彌陀懺序)」를 통해서 1213년에 편찬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3. 구성과 내용
『예념미타도량참법』은 일본 승려 지도(至道)가 1332년(至順 3)에 쓴 「중간예념미타도량참법서(重刊禮念彌陀道場懺法序)」, 금나라의 관료인 조병문(趙秉文, 1159~1232)이 쓴 「미타참찬(彌陀懺讚)」과 이순보가 1213년에 쓴 「미타참서」, 9좌(座)의 불상을 그린 변상도, 10권의 본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앞부분에 배치된 서문과 변상도는 판본에 따라서 그 위치가 다르다.
변상도는 상단에 9좌의 불상을 배치하고, 하단에는 각 존불(尊佛)의 명호(名號)를 새겨 넣었다. 불상은 과거칠불(過去七佛)인 비바시불(毗婆尸佛), 시기불(尸棄佛), 비사부불(毗舍浮佛), 구류손불(拘留孫佛), 구나함모니불(拘那含牟尼佛), 가섭불(迦葉佛),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과 아미타불(阿彌陀佛), 미륵불(彌勒佛) 순서로 배치되어 있다.
『예념미타도량참법』의 변상도는 같은 시기, 동일한 인물들에 의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詳校正本慈悲道場懺法)』의 변상도를 활용하여 새롭게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예념미타도량참법』의 변상도에는 아미타불이 추가되었고, 석가모니불과 미륵불의 수인(手印)은 다르게 표현되어 있다.
본문은 권1: 귀의서방삼보(歸依西方三寶), 권2: 결의생신(決疑生信), 권3: 인교비증(引敎比證), 권4: 왕생전록(往生傳錄), 권5: 극락장엄(極樂莊嚴), 권6: 예참죄장(禮懺罪障)·발보리심(發菩提心), 권7: 발원왕생(發願往生), 권8: 구생행문(求生行門), 권9: 구생행문·총위예불(總爲禮佛), 권10: 자경(自慶)·보개회향(普皆迴向)·촉루유통(囑累流通)으로 구성되어 있다.
4. 편찬과 간행
『예념미타도량참법』의 편찬 시기는 이순보의 「미타참서」가 작성된 1213년으로 추정되며, 원(元)의 수도인 대도(大都)에 위치한 대천원연성사(大天源延聖寺)에서 주지를 하였던 고려 승려 의선(義旋)이 중간(重刊)하였다.
의선이 중간한 판본은 1376년 고려에서 다시 간행되었다. 이때 간행한 판본은 권7-10(1책)만 전하고 있다. 이 판본의 발문에 의하면, 지순(至順, 1330~1333) 연간에 순암 의선(順菴義旋)이 간행한 판본을 구하여 민천사(旻天寺)에 두었으나, 1361년 소실되었다. 각근(覺斤), 월괴(月瓌), 신천서(申天瑞), 이인열(李仁烈), 김윤귀(金允貴) 등이 판각에 참여하였고, 각인(覺因), 혜랑(慧朗)을 비롯하여 화평군부인(化平君夫人) 사씨(舍氏) 등이 후원하여 다시 간행하였다.
조선시대에 간행된 판본은 12종이며, 가장 이른 시기의 판본은 1474년(성종 5) 정희왕후(貞熹王后, 1418~1483)의 후원으로 세종·소헌왕후(昭憲王后, 1395~1446)·세조·의경왕(덕종)·예종·공혜왕후(恭惠王后, 1456~1474) 한씨(韓氏)의 명복과 극락왕생을 위해 간행하였다.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에는 『예념미타도량참법』과 같은 김수온(成化十年秋八月有日…金守溫奉敎謹跋)이 쓴 발문과 간행 참여자의 명단이 실려 있어, 두 문헌은 함께 간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시대에 간행된 『예념미타도량참법』은 9행 15자인 왕실본 계통과 10행 18자인 1576년 해인사본 계통으로 나누어진다. 1607년에 간행한 송광사본은 10행 18자 계통에 속한다.
송광사본의 간기와 간행질은 책의 마지막에 해당하는 권10의 끝부분이 아니라, 권9의 끝부분에 새겨져 있다. 간기는 ‘萬曆三十五年丁未三月日全羅道順天府曺溪山松廣寺開刊’이며, 간행질에는 ‘供養大施主潘彦世兩主, 布施大施主 禪師德均’ 등 다수의 인명이 새겨져 있다. 광곽(匡郭) 밖에는 ‘古非’ 등 다수의 인명이 있다.
집필자: 강현찬(동국대)
참고문헌
문화재청‧재단법인 불교문화재연구소(2015), 『한국의 사찰문화재: 2014 전국 사찰 목판 일제조사』 4 전라남도_2, ㈜조계종출판사.
송일기(2021), 『조선 사찰본 서지 연표』, 현재기록유산보존연구원.
김자현(2017), 「朝鮮前期 佛敎變相版畵 硏究」, 동국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우진웅(2011), 「韓國 密敎經典의 版畵本에 관한 硏究」, 경북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김도윤(2022), 「여말선초 『예념미타도량참법』의 전래와 전개」, 『한국불교사연구』 22, 한국불교사학회.